경남 산청 수선사 템플스테이 맛집 여행 추천

 

수선사

 

지리산 웅석봉 아래 위치한 산청 수선사는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수선사는 특히 연못과 정원이 아름다운 사찰로서 정갈하고 우아한 경관을 자랑하며 마음의 안식처이자 치유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수선사

 

 

수선사는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지리산 동남쪽 마지막 봉우리 웅석봉 기슭에 위치한, 창건이 오래되지 않고 산중 깊숙이 자리하지도 않았으나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매우 소담한 절이다.

 

처음 이 절터에 인연이 되어 도량 창건의 원력을 세우고 기도하던 중 상서로운 금색 기운이 도량 전체를 감싸 안았다고 한다.

 

수선사

 

절 앞으로는 정수산과 마주하며 비껴 황매산이 보이고 뒷산 능선 너머에 지리산 정상 천왕봉이 자리한 도량이다. 큰 절도 아니고 창건이 오래되지 않아 보물과 문화재는 없지만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절이다.

 

또한 경남 산청 수선사 근처에 한정식, 낙지볶음, 시골동네 집밥 같은 식당 맛집들이 많으니 힐링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즐기면 좋겠다. 특히 산청 수선사 근처 맛집으로 내리 식당을 추천해 주고 싶다. 수선사에서 차로 5분 정도 위치에 있으니 찾기 쉽고 메뉴도 다양해서 골라서 먹기 딱 좋은 맛집이다. 

 

[수선사 - 홈]

 

 

경남 하동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입장료 근처 맛집 여행

 

 

산청 수선사 템플스테이

 

참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산청 수선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산사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 힐링의 시간과 공간을 만나 보자.

 

수선사

 

 

템플스테이란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사찰에 머무르며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체험하는 것이다.

 

도심의 소음 대신 새벽을 여는 맑은 풍경소리가 나를 깨우고 차 한잔으로 지친 마음을 다독여 주는 시간이다.

 

수선사

 

산청 수선사 템플스테이에서 고요한 산사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님과 함께 세상 사는 이야기, 내 마음에 묻어 놓은 이야기, 불교에 관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자.

 

수선사

 

옛 선사는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겠다'라고 했다. 사찰 내의 환경을 위해 청소나 잡초제거 등 여러 사람의 힘을 합쳐 함께하며 노동을 수행으로 성화하고 나무들 사이를 거닐며 오랜만에 자연을 내 안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수선사

 

불교의 수행은 끊임없이 나를 낮추는 것이다. 산청 수선사 템플스테이에서 일 배 일 배에 들어있는 의미를 되새기며 세상과 자신에게 겸손하고 내 몸을 낮춤으로써 그들 모두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져보자.

 

참선 명상 밖으로만 향하는 나의 시선을 안으로 돌려 온전한 참나를 만나는 내밀한 시간이다.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수선사

 

※ 템플스테이 이용 안내

 

⊙ 준비물 : 여벌의 옷(겉옷), 세면도구, 편안한 신발, 양말, 수건

⊙ 참가비 : 초등학생 1인 10만 원(조, 석식 ) 중/고등학교 1인 13만 원(조, 석식 ) 일반 1인 15만 원(조, 석식 )

⊙ 문의 : 055) 973-1096 수선사 종무소 /  010-2361-2734 템플스테이 상담원

 

문화관광